[영등포구 / 영등포 맛집] 피자맛집 데이트장소 추천 마피아피자

안녕하세요 주말에도 영등포까지 가며 피자가 땡겨 피자맛집인 영등포 마피아 피자를 들렸습니다.

 

항상 주말에나 평일에나 항상 웨이트가 있다고 하는데 워낙 주위 상권이 좋아 오래 기달리진 않고 입장했습니다.

 

내부사진을 많이 못찍었지만 동굴같은 느낌이고 유럽에 느낌이고 조명이 분위기 있어 데이트하기에도 좋은 분위기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자리는 넓게 배치되어있고 깔끔한 분위기인거 같습니다.

 

메뉴입니다 피자와 치킨 셀러드 사이드메뉴 술 메뉴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피자 크기부터 사장님이 직접 만든 메뉴까지

 

마피아 피자는 피자가 메인지만 사이드메뉴도 인기많은 메뉴들이 많다고 하네요

 

가장 먼저 마피아 콤비네이션입니다. 치즈가 정말 맛있다고 느껴졌고요. 일단 시켜서 먹는 피자와 다르게 구운 피자를 

 

바로 먹으니 치즈을 늘어남이 그대로 느껴졌던거 같습니다. 4명이 먹었는데 6조각이였고 한판으로는 조금 부족한 감이 있어요

 

두번째 피자입니다. 스파이스 느낌이 확나는 피자였는데 이름이 정확히..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먹는 순간 소스가너무 맛있었고 매운느낌보다는 매콤한 느낌이 나서 더 좋았던거 같습니다.

 

첫번째판도 순삭이 되었지만 두번째판도 거의 순삭인거 같습니다.매장에 보면 정말 큰사이즈의 피자를 시켜드시는분도 많습니다.

 

근데 저희는 작은피자를 여러개 시켜서 먹는것도 좋은거 같습니다. 더 맛있는 메뉴들이 있기 때문에 작은 피자로 만족했습니다.

 

따로 몇가지 소스가 있었지만 그냥 피자 오리지널의 맛이 더 좋아 따로 소스를 뿌려 먹지 않고 먹었습니다

 

사이드메뉴인 감바스입니다. 메인요리가 될정도로 퀼릭티 있고 새우씹히는 맛이 좋습니다. 조금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이라고 들었는데

 

조금은 느낀한걸 제외하고 새우와 버섯은 맛있었습니다. 사이드 메뉴또한 다양해서 술안주할것도 많이 나오는편입니다.

 

아 그리고 여기 마피아피자는 피자의 소주를 먹는것로 유명해서 와봤는데요 역시 소주에 피자를 드시는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저희는 그냥 맥주를 마셨지만 다음에 한번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병맥주도 팔지만 하우스맥주도 팔고있어서 한잔했습니다. 역시 피자에는 맥주나 콜라죠^^소주는 다음에 도전해보겠습니다.

 

맥주한잔에 역시 피로와 스트레스를 한번에 푸는거 같습니다. 맥주도 충분히 맛있어서 몇잔더 마셨습니다.

 

가장 깔끔하고 좋아했던 메뉴가 아닐까 싶습니다. 해장도 해야되고 과일도 먹고 싶어 시켰던 메뉴인데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꿀토마토인데 가격도 저렴하고 퀼릭티또한 높았던거 같습니다.

 

토마토에 꿀과 설탕이 있어 먹기도 좋고 토마토또한 싱싱하여 디저트로 먹기 좋았던거 같습니다. 다른 사이드 메뉴도 더 시켰지만

 

가장 추천할수 있는 메뉴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피자 맥주 과일까지 맛있게 먹고 만족한 가게였네요

 

영등포에서는 데이트를 할수 있는곳이 조금 제한적인데 술집에 대부분이고 하지만 마피아피자는 조용한 분위기는 아니지만

 

적당한 소음이 존재하여 어색하지 않은 분위기에서 피자를 먹을수 있는 곳인거 같습니다.

 

영등포에서 숨겨둔 맛집이 많다고 하는데 다음에도 좋은 정보로~~감사합니다.